사자성어 이야기 67 / 300 · 인생과 운명목록으로
南柯一夢남가일몽

남가일몽

남녘 남·가지 가·한 일·꿈 몽

남쪽 가지 아래에서 꾼 꿈.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

당나라 이공좌 『남가태수전(南柯太守傳)』

유래 이야기

당나라의 순우분이라는 사람이 집 남쪽 홰나무 아래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들었습니다. 꿈에 괴안국이라는 나라의 사신이 와서 그를 데려갔고, 순우분은 그 나라 공주와 결혼해 남가군의 태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20년 동안 남가군을 다스리며 큰 명성을 얻고 자식을 다섯이나 두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서 패하고 공주가 죽자 왕의 의심을 받아 고향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꿈에서 깨어 보니 술자리는 그대로였고 해도 지지 않았습니다. 순우분이 홰나무 아래를 파 보니 큰 개미굴이 있었고, 남쪽 가지 아래에는 작은 개미굴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괴안국은 개미 나라였고 남가군은 남쪽 가지의 개미굴이었던 것입니다. 20년의 부귀영화가 한나절 낮잠이었습니다.

오늘에 새기는 뜻

쫓고 있는 것이 깨어나면 사라질 것인지 남을 것인지 가끔 물어보십시오.

이렇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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