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이야기 73 / 300 · 전쟁과 전략목록으로
苦肉之策고육지책

고육지책

쓸 고·고기 육·갈 지·꾀 책

제 몸을 괴롭히면서까지 짜낸 계책.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최후의 방책.

나관중 『삼국지연의』 적벽대전

유래 이야기

적벽대전을 앞두고 오나라의 주유는 조조의 대군을 화공으로 무찌를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려면 조조에게 거짓 항복해 불을 지를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노장 황개가 자원했습니다.

조조가 항복을 믿게 하려면 진짜처럼 보여야 했습니다. 주유와 황개는 계획을 짰습니다. 군사 회의에서 황개가 일부러 주유에게 대들었고, 주유는 격노해 황개를 곤장 백 대에 처했습니다. 황개는 살이 터지고 피가 흘러 실신할 정도로 맞았습니다.

조조의 첩자가 이 광경을 보고했고, 황개가 원한을 품고 항복하겠다는 편지를 보내자 조조는 이를 믿었습니다. 황개는 기름을 실은 배를 이끌고 조조의 함대에 접근해 불을 질렀고, 조조의 대군은 궤멸했습니다. 자기 몸을 상하게 해 적을 속인 이 계책이 고육지책입니다.

오늘에 새기는 뜻

고육지책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 전에 몸을 상하지 않고 풀 방법을 충분히 찾았는지 먼저 물으십시오.

이렇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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