坐井觀天좌정관천
좌정관천
앉을 좌·우물 정·볼 관·하늘 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본다. 견문이 좁아 세상을 좁게 봄.
한유 「원도(原道)」
유래 이야기
당나라 문장가 한유는 유학의 도를 밝힌 「원도」라는 글에서 노자와 불교를 비판하며 이렇게 썼습니다.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보고 하늘이 작다고 하는 것은 하늘이 작은 것이 아니다(坐井而觀天 曰天小者 非天小也)."
한유가 보기에 노자가 유학의 인의(仁義)를 작다고 한 것은 노자 자신이 좁은 곳에서 하늘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물 안에서 보이는 하늘은 우물 입구만큼일 뿐입니다.
『장자』의 정저지와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 존재 자체를 가리킨다면, 좌정관천은 우물 안에서 하늘을 판단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두 말 모두 자기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는 경계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에 새기는 뜻
보이는 하늘이 작다면 하늘이 아니라 내가 앉은 자리를 의심하십시오.
이렇게 씁니다
- 한 회사만 다니다 보니 좌정관천에 빠졌던 것 같다.
- 좌정관천하지 않으려고 다른 분야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